메일보내기

이름검색
  IDPASS Auto 회원가입 비번찾기


HOME


교회소개
교회주소
안내 및 공지
행사모임일정


담임목사
주일설교
설교동영상
찬양동영상
중보기도실
신앙칼럼


부서장회의
부서별 자료실
온라인 의견수렴


성도/자녀소식
포토뉴스


찬양과 복음성가
동영상모음

영상찬양모음


릴레이성경쓰기
다국어성경
독일어성경
통역팀 자료실

미술반 자료실


교회홈피 사용안내



주일설교

463 147 통계카운터 보기   관리자 접속 --+
Name   정승안목사
Subject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 : 13 - 17)
2018년 3월 4일 주일예배
베드로전서 1 : 13 – 17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는 터키 전역에 흩어져있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들은 절기를 이용해 예루살렘을 방문 했을 때 복음을 전해들었던 유대인 디아스포라였습니다.
절기를 마친 후 삶의 터전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공동체를 형성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들 디아스포라들은 오랜시간 자신의 나라인 이스라엘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차별과 부당한 대우들을 견디며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거주하는 나라의 시민권을 갖지 못한 채 다른 나라의 시민권을 소지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의 개념으로는 이민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의 편지 곳곳에서 디아스포라이며 이민자인 성도들을 위협하는 상황들을 기록합니다.
정확히 어떤 위협과 어려움들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역사적으로 여러가지 기록들을 살펴보면 결코 쉬운 상황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1세기 말에 비두니아 본도 지역의 총독 플라니(Pliny)는 트라얀(Trajan) 황제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지 질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벌의 종류와 그 정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혐의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를 물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신앙을 버린다면 처벌할지 말아야 할지도 물었습니다.
아무런 피해를 끼치지 않았는데 단지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벌을 받아야 하는지도 물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트라얀 황제가 답을 보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추적할 필요는 없지만 고소가 있으면 체포하고 죄가 입증되면 벌을 주라고 했다.
그러나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부인하는 경우에 로마의 신들에게 기도를 드리게 하고 그것을 행할 경우에 과거의 행위가 의심스럽더라도 개종의 결과로 용서해주라고 했습니다.
다만 고소하는 사람의 고소 없이 떠도는 소문이나 출처를 알 수 없는 문서로는 고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총독과 황제가 나눈 편지는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로마의 태도를 알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거나 형벌을 주지는 않지만 고소가 있을 경우에는 처벌하곤 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아무 문제 없이 생활하다가 이웃과 좋지 않은 관계가 되었을 때 애매하게 고소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실제 잘못이 없는데도 끌려가 매를 맞거나 옥에 갇히고 죽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있는 디아스포라요 이민자인 나그네 된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존재인지를 설명하고 현재의 고난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 것인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의 편지는 당시를 살아가던 많은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집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이 어떤 의미인지 초대교회와 성도들이 알기를 원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기업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땅의 기업인 가나안 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이 땅의 기업을 소중히 간직하지 못했습니다.
불순종과 우상 숭배로 더러워지고 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하늘의 기업은 이땅의 기업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늘의 기업은 썩지 않습니다.
본문의 썩지 않는다는 표현은 군대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기업은 파괴하는 군대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습니다.
이 하늘의 기업은 더럽혀지지도 쇠하거나 손상이 되지도 않는 영원한 기업입니다.
그리고 어떤 공격이나 무력으로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하나님께서 친히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기업입니다.

세상에서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그리스도인으로 박해를 받는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세상의 썩어질 기업을 가진것이 아닙니다.
없어지지도 않고 더럽혀지지도 않으며 쇠하지도 않는 하늘에 있는 기업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베드로전서 1 : 4)
지금 겪는 고통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며 잠시 잠간의 고난은 결국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는 결과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의 고난과 슬픔은, 금을 연단해 정금을 만들듯이 믿음의 연단을 통해 순수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 7)
우리는 이 순수한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베드론전서 1 : 9)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영광스러운 산 소망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구원의 소망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두 가지를 부탁합니다.
먼저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라고 하십니다.
통으로 짠 이들의 옷은 허리를 매지 않는 것은 모든 일과를 마치고 쉬기 위해서이며 격하게 움직일 것이 없는 사람들의 한가한 모습입니다.
허리를 동이라는 것은 이제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며 일을 시작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고 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을 대적하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때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마음의 허리를 동이라는 것은 강하고 담대하게 즉시로 행동할 마음의 준비를 지시한것입니다.
이러한 두려움 없고 흔들림 없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이어야 박해하는 사람들을 두려워 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마음의 허리를 동여맨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근신하라’고 합니다.
근신하는 것은 자신을 스스로 다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의 허리를 동여매고 근신하는 사람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이제 마음의 허리를 동여매고 근신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룩한 자가 되라고 합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 : 14, 15
베드로의 말에 의하면 예수그리스도안에 산 소망과 믿음으로 영혼의 구원을 받은 사람들, 마음의 허리를 동여매고 근신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특징은 거룩한 자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거룩하게 구별되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그것도 죄로 가득한 존재가 하나님의 속성인 거룩한 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거룩한 존재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에 거룩하게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과 분리시켜 구별하시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음을 선포하심으로 거룩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의미는 부르신 분에 의해서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것입니다.
아울러 그리스도인들이 적극적으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는것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베드로전서 1 : 16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해야 하는 동기가 있다면 부르신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베드로는 거룩하게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의미 있는 말을 합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 : 22,23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거룩한 자가 되어진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권합니다.
하나님이 뜻에 순종함으로 영혼이 깨끗하게 된 것, 곧 구별된 거룩한 자가 된 증거는 서로 사랑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썩지 않을 씨에서 나서 구원의 기쁨으로 전해지는 영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 : 1, 2
그렇기 때문에 악한 것을 벗어버리고 마치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사모하듯이 순수한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여 완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야 한다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오늘 베드로는 자신의 편지를 받아 읽게 될 성도들에게 ‘우리는 나그네입니다’라고 가르칩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인들을 나그네라고 부르며 이 땅에 영원히 머무를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영원히 머무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땅에 태어나 잠시 살다가 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은 소망을 갖고 있었지만 아무도 그 소망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베드로는 나그네이며 그리스도인 저와 여러분, 그리고 고난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먼저 그리스도인이 어떤 존재인지를 설명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늘의 산 소망을 품은 사람들입니다.
이 소망은 결코 무너지거나 파괴되거나 소멸되지 않는 영원한 것입니다.
영원한 소망을 친히 지키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정결케 하시고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거룩한 하나님께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거룩한 자로서의 부르심입니다.
세상과 구별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 : 34,35 라시며 서로사랑하는 것이 성도의 특징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하되 뜨겁게 사랑하시는 선한목자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하여 마음을 동이고 근신하여 거룩한 자가 되며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프린트출력을 위한 화면보기
DATE: 2018.03.04 - 10:28


 이전글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 (빌립보서 1 : 19 - 21)
 다음글 포도원의 노래 (이사야 5 : 1 - 7)
글남기기삭제하기수정하기답변달기전체 목록 보기

체크된 항목 한꺼번에 보기
463Simple view하나님의 주권 (사도행전 12 : 1 - 11)2018.09.16 10
462Simple view짐을 서로 지라 (갈라디아서 5 : 25 - 6 : 10)2018.09.09 19
461Simple view기억되는 성도 (데살로니가전서 1 : 2 - 10)2018.09.02 36
460Simple view행복한 가인, 불행한 아벨 (창세기 4 : 1 - 15)2018.08.26 87
459Simple view율법과 은혜 (갈라디아서 2 : 16 - 21)2018.08.12 142
458Simple view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 (이사야 62 : 6 - 12)2018.08.05 178
457Simple view내가 너를 알았고 (예레미야 1 : 4 - 10)2018.07.29 181
456Simple view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 : 9 - 14, ...2018.07.22 195
455Simple view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립보서 2 : 1 - 4)2018.07.15 225
454Simple view하나님의 섭리 (사도행전 8 : 26 - 39)2018.07.08 256
체크된 항목 한꺼번에 삭제/복사/이동 하기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삭제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이동
체크된 항목 복사 체크된 항목 복사
현재페이지가 첫페이지 입니다. 다음페이지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끝페이지
글남기기 새로고침
이름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제목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내용을 검색항목에 추가/제거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기

인터넷성경

(c) seit 2008 베를린 선한목자교회
SEONHAN MOGZA Evangelische koreanische Gemeinde Berlin e.V., Bundesallee 76A, 12161 Berlin
Tel. (030) 8550-6368
Mobil: (0176) 6318-9090 
Postbank Kontonummer 470 401 07, BLZ 100 100 10
info@mogza.com

2018년 교회표어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 2:20)

집회안내

주일예배:오후 3시
(주일학교: 13시 30분)
수요예배: 오후 5
토요기도회: 오전 7시

주요 사이트 바로가기

연중 행사계획표 
온라인 교우주소록
 
월별 생일자 명단

*** 동영상 다시보기 ***


파트너 독일교회

Zum Guten Hirten
Philippus-Nathanael

한글학교

독일어 세미나

베를린
유학/관광/생활정보
벼룩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