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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승안목사
Subject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이사야 55 : 1 - 5)
2019년 6월 30일 주일예배
이사야 55 : 1 – 5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이사야 선지자는 앗수르의 세력이 강해지며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던 시기의 선지자였습니다.
이사야는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멸망할 것과 포로생활의 고단함을 예언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떠난 백성에게 내려지는 징계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하나님의 진노를 전했습니다.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예비해주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그분의 법을 지키며 살아야 했지만 그들의 삶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며 죄악가운데 머물기를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의 죄로 훼손되었고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하심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바벨론이 공격해 들어왔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지키시며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벨론은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도 아니며 우상을 섬기며 죄악이 가득한 세상이었습니다.
그런 바벨론이 어떻게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들을 향해 승리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바벨론에 항복하며 이방의 종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유대인들은 절대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거짓선지자들은 왕의 면전에서 전쟁에 이길 것이라고 까지 거짓으로 예언하며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며 공격했습니다.
스스로의 죄로 인해 멸망하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자멸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에 대해 자신들의 지식과 지혜로 판단하며 자기들의 상식으로 결론을 내려 행동하려고 했습니다.
이미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 있었고 하나님을 신뢰하지도 않았던 것입니다.

비극 그 자체였던 유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이사야서의 마지막 부분인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 비극적인 현실이 변하게 될 것을 예언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회복되어지고 예루살렘은 재건되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언약을 그의 백성에게 은혜로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영원한 언약이 세워지며 회복되어지는 은혜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의 오늘 말씀은 예수님의 비유를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초대한 왕에 대해 말씀하시며, 초대에 응하지 않은 사람들과 초대받아 잔치에 참여하게 된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큰 잔치를 베풀고 향기롭고 아름다운 음식들을 준비해 사람들을 초대했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들의 개인적인 일들을 핑계로 거절하게 됩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가복음 14 : 23 고 말씀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준비를 마치시고 ‘오라 와서 좋은 것을 값없이 먹으라’며 사람들을 초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초대하신 식탁의 음식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포도주와 젖을 돈 없이 값을 치를 필요 없이 와서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배가 고프고 힘든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양식일것입니다.
그런데 밀과 보리나 빵이나 고기를 먹으라고 하지 않고 포도주와 젖을 먹으라고 하십니다.
왜 하필 포도주와 젖을 먹으라고 하실까요?
포도주와 젖은 기초적인 생필품을 넘어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수단인것입니다.
포도주와 젖이 풍성하다는 것은 그만큼 여유로우면 풍요롭다는 것이며 구약의 곳곳에 등장하는 메시야시대의 상징이었습니다.
당장 생존을 위한 음식을 먹고 마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풍요와 평강의 상징인 포도주와 젖을 아무런 수고나 값을 치를 필요 없이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생존의 문제는 이미 넘어서는 것이며 이는 메시야의 시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얼마나 풍족하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지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생존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의 풍성함 것, 참으로 좋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것도 공짜로 와서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준비가 되어있는데 주인의 초대에 응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겠습니까
스스로 포도주나 젖은 고사하고 생존에 필요한 그 어떤 것도 살 수 없는 존재들에게 강력한 어조로 초대하십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것에서 시작하지만 점점 영적인 부분으로 나아갑니다.
‘물로 나아오라, 값 없이 와서 사먹으라’고 하시며 그 백성을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의 초대는 육신의 필요를 채울 뿐만 아니라 사람의 전 존재를 만족시키시는 완전한 충만이십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초대는 영원한 언약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훼손된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의 언약은 깨졌고 폐기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언약을 약속하시고 이 언약은 다윗에게 허락하신 절대적인 은혜의 언약입니다.

그런데 우리모두가 살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사야 2장의 예언이나 53장의 묘사와 같이 ‘영원한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타국의 종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인격적으로 풍성한 은혜가운데 거하기 위해 멸망과 타국의 종이되는 수모를 선택해야한다니 말입니다.
그들은 미래를 고민하며 그들에게 주어진 현실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불신하며 의지하지 않는 상태로 계속 머물러 있을 것인지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불확실한 선택을 할 것인지 선택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야 이미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알고 있으며 바벨론으로 끌려가 70년후 다시 페르시아에 의해 고향으로 돌아오는 역사를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지자들의 예언들을 보면 당시의 사람들이나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에게 거대한 수수께끼와도 같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온전히 이해하고 행했던 때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누구이시며 하나님의 말씀과 행하심은 어떤 것인지 곧 바로 깨달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먼저 믿음을 갖으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믿음을 통해 경험하고서야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면 은혜의 언약이 이루어질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는 육체적 포로 상태에서의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소외된 상태에서의 구원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생각과 길은 스스로 파멸과 멸망으로 이끌고 갔지만 하나님의 길과 생각으로 돌아서는 순간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고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준비를 끝내시고 초대에 반응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초대의 중요함과 간절함은 마치 홍수에 휩쓸려가던 사람들이 구출되는 것과 같을지 모르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홍수에 휩쓸려가던 사람들이 커다란 나무를 붙들고 간신히 몸을 가누고있습니다.
때마침 구조대원들이 거센 물살을 가르며 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큰 나무 꼭대기에 매달린 사람들에게 구조대원들은 보트쪽으로 뛰어내리라고 소리칩니다.
한 사람이 용기를 내 뛰어내려 무사히 보트에 탔습니다.
걱정하지 말라며 용기를 갖고 뛰어내리라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지만 남겨진 사람은 갈등합니다.
지금 붙들고 있는 나무는 튼튼하고 확실하게 내 생명을 구해줄 것 같은데 저 아래 보트로 뛰어내리는 것은 불확실한 미래와도 같습니다.
뛰어내려서 앞선 사람처럼 안전하게 구조될 수도 있지만 자칫하다가는 거센 물살에 목숨을 잃고 말 것 같습니다.
구조대의 안타까운 외침과 긴급한 요청에도 급류가운데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나무를 의지하고 뛰어내리지 않는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5 : 6 - 8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여행을 하라고 하셨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순조로워야 할 전도여행이 동역자들간의 갈등으로 헤어져야하며 어느 곳으로도 갈 수 없고 도착한 곳은 더 이상 한발도 전진할 수 없는 바닷가였던 바울의 여행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인생의 수많은 갈래마다 명쾌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는 결코 순종적이지도 않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 이후로 지금까지 여전하며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하기를 좋아하며 누군가로부터 간섭 받는 것을 원하지 안습니다.
우리의 시각이나 관점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좋기만 한 일들이 틀렸다고 하시는 것을 견디지 못해합니다.
더 많은 노력과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일들은 우리에게 어떤 유익을 준다고 해도 따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나의 삶의 주인은 내가 되어야 하며 내가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들을 우선으로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까지 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길과 계획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시켜 주셔야하고 내 생각과 비교해서 선택하겠다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초청을 수락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길에 대해 최고인 것을 결정하는 권리를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결정하시도록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초대에 즐거이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분명 하나님은 우리 눈에 안전해 보이는 교만과 자기 만족의 나무에서 하나님의 팔로 뛰어내리라고 필사적으로 호소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눈과 판단으로는 붙들고 있는 나무가 나를 구원해 줄 것만 같지만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부터 소외된 인생은 결국 비참한 결과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결과는 붙들고 있던 나무에서 손을 놓고 뛰어내린 후에야 분명해집니다.
그때서야 되돌아보면서 ‘내가 쉽게 쓰러져 버리는 나무를 크고 튼튼한 나무로 착각하며 붙잡고 있었구나’며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땅에 살면서 만나는 문제는 지혜와 경험이 쌓일수록 더 많은 방법들이 생겨납니다.
때로는 고민 없이 선택하던 방법들도 많아집니다.
그럴 때 일수록 지혜로운 사람들은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고민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에게 아름다운 상을 차려두시고 초청하십니다.
시간과 공간과 그보다 더 많은 한계와 제약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긴급한 초청은 다시 얻을 수 없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할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 여호와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실 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그분이 계획하신 놀라운 방법으로 열매를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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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30 -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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